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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와 NK세포 치료, 최적의 병행 시점은 언제일까?

약 9분 소요

안녕하세요. 일본 오사카 Grand Green Osaka Umekita Clinic의 의사 시마다 히데노리입니다.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를 병행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NK세포 치료는 자신의 면역세포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암치료와 NK세포 치료를 병행할 때, 단순히 두 치료를 함께 받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언제’ NK세포를 투여하는가 하는 ‘타이밍’입니다. 이 글에서는 항암치료 중 NK세포 치료를 받을 때 왜 투여 시점이 중요한지, 특히 항암제의 영향으로 나타나는 ‘골수 억제’ 시기를 피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의학적 관점에서 설명합니다.

항암치료와 NK세포 치료 병행의 핵심: 골수 억제 시기를 피하는 것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항암치료와 NK세포 치료를 병행할 때의 핵심은 ‘골수 억제 시기를 피하는 것’입니다. 항암제 투여 후에는 일시적으로 혈액을 만드는 골수 기능이 저하되어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이 감소하는 시기가 찾아옵니다. 이를 ‘골수 억제’라고 부릅니다. 특히 감염 방어의 주역인 백혈구(호중구)가 감소하면 신체는 매우 취약한 상태가 됩니다. 이 시기에 NK세포를 투여해도, 전반적인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있어 투여된 세포가 충분한 효과를 발휘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오히려 신체에 부담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골수 기능이 저점을 찍고 회복되는 시기에 맞춰 NK세포를 투여하는 것이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양립시키는 데 중요한 전략으로 여겨집니다.

NK세포 치료 시점에 대한 흔한 궁금증

NK세포 치료 병행을 고려하는 분들은 여러 가지 궁금증을 가집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고민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항암제 맞는 날 바로 NK세포 치료를 받아도 괜찮을까?
  • 어느 타이밍에 투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 두 치료를 같이 받으면 부작용이 더 심해지지는 않을까?

이러한 궁금증들은 두 치료가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해와 관련이 깊습니다. 특히 항암치료가 면역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아는 것이 치료 계획을 세우는 첫걸음입니다.

항암치료가 면역계에 미치는 영향: 골수 억제란?

항암제는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를 공격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는 암세포를 표적으로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몸에서 정상적으로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들, 예를 들어 골수의 조혈모세포나 모낭세포, 소화관 점막세포 등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골수의 조혈모세포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 모든 혈액세포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기능이 항암제로 인해 일시적으로 억제되는 현상이 바로 ‘골수 억제’입니다. 골수 억제로 인해 백혈구 수가 가장 낮아지는 시기를 ‘나디르(Nadir, 최저점)’라고 부르며, 이 시기에는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크게 떨어져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면역세포 치료인 NK세포 치료의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이 최소한의 방어력을 갖추고 있는 상태여야 합니다. 백혈구가 극도로 감소한 시기에는 투여된 NK세포가 다른 면역세포들과 협력하여 시너지를 내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최적의 NK세포 치료 타이밍을 찾는 방법

그렇다면 최적의 투여 시점은 언제일까요? 이는 사용하는 항암제의 종류, 투여 주기, 환자 개개인의 신체 반응에 따라 달라지므로 일률적으로 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원칙은 있습니다. 바로 항암제 투여 후 백혈구 수치가 최저점(나디르)을 지나 다시 회복세로 접어드는 시기를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이 시기는 골수 기능이 회복되면서 새로운 면역세포들이 다시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때이므로, 외부에서 투여된 활성화된 NK세포가 기존 면역 시스템과 함께 효과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구체적인 투여 계획은 반드시 표준치료를 담당하는 주치의 및 면역세포 치료를 제공하는 의사와 긴밀히 상담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혈액검사 데이터를 통해 백혈구 수치의 변화를 추적하고,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치료 계획 상담 전 확인해야 할 사항

NK세포 치료 병행에 대해 의사와 상담하기 전, 몇 가지 사항을 미리 준비하면 더 원활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 현재 치료 내용 공유: 현재 받고 있는 항암제의 종류, 투여 스케줄, 방사선 치료 여부 등 표준치료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 자신의 몸 상태 파악: 최근 혈액검사 결과나 컨디션 변화 등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치료에 대한 이해: NK세포 치료는 암의 완치를 보장하는 치료가 아니며, 표준치료를 대체하는 것이 아님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본 치료는 일본 공적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자유진료이며, 치료 효과에는 개인차가 있다는 점, 위험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들어야 합니다. 일본에서는 재생의료 등의 안전성 확보에 관한 법률 등 정해진 규정에 따라 제공됩니다.

Grand Green Osaka Umekita Clinic에서는 환자 한 분 한 분의 상황과 표준치료 진행 상황을 고려하여 치료 계획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사카 우메키타에서 NK세포 치료 상담하기

항암치료와 NK세포 치료를 병행할 때 투여 시점을 신중하게 계획하는 것은 치료의 잠재력을 높이고 신체 부담을 줄이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항암제로 인한 골수 억제 시기를 피해 면역 기능이 회복되는 시기를 선택하는 것이 핵심적인 고려사항입니다. 이러한 전문적인 판단은 반드시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Grand Green Osaka Umekita Clinic에서는 표준치료와의 조화를 고려한 NK세포 치료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치료는 자유진료로, 비용, 치료 기간, 위험, 부작용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진찰 시에 설명해 드립니다. 치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페이지를 확인하시거나 편하게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NK세포 치료(암 면역세포치료)에 대해 더 알아보기

참고 문헌

감수 의사

시마다 히데노리 (Hidenori Shimada)

의료법인 시마다 클리닉 이사장
Grand Green Osaka Umekita Clinic 진료부장

시마다 히데노리 (Hidenori Shimada)

2005년 도쿠시마대학 의학부 의학과 졸업. 초기 연수 후 미국 의사 자격(ECFMG certification)을 취득하고 미국 워싱턴대학 일반외과에서 서브인턴으로 연수. 교토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박사과정과 교토대학 iPS세포연구소(CiRA) 연구원을 거쳐 2013년 시마다 클리닉을 개원. Grand Green Osaka Umekita Clinic(https://umekitaclinic.org)에서는 내과·소아과부터 세포치료, 미용의료까지 폭넓은 진료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 본 기사의 의사 감수는 학술적인 내용에 한하며, 의사가 특정 시술이나 상품을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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